나트랑 무이네 지프투어 사막투어 ATV 옷 팁
나트랑에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중에서 무이네 지프투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화이트 샌듄의 황홀한 일출부터 요정의 샘에서 느낀 평화로움까지, 여행의 디테일한 일정과 팁을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여행 일정 요약
• 픽업 일정
2024년 11월 22일 새벽 01:30AM (21일에서 22일로 넘어가는 시간)
- 출발지: 홀리 파노라마 나트랑
- 도착지: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 무이네
• 샌딩 일정
2024년 11월 23일 오후 12:00PM
- 출발지: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 무이네
- 도착지: 그랜드 투란 나트랑 호텔
저는 마이트립에서 '나트랑 지프투어'를 검색해서 예약을 진행했는데, 저의 일정은 냐짱에서 시작해서 무이네에서 1박 하고 다시 냐짱으로 오는 거였는데, 옵션에 픽업과 샌딩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이네까지 가는 교통비를 겸사겸사 아끼며 다녀올 수 잇었습니다. 냐짱에서 무이네에 갈 계획이고 지프투어도 관심이 있다면 한 번에 해결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여행의 주요 하이라이트
▲주의사항▲ : 웬만하면 사막에서 썰매는 타지 마세요! 핸드폰 잃어버리면 절대 못 찾습니다!!
1) 화이트 샌듄: 새벽의 황홀한 일출
• 도착 시간: 05:30 AM
• 황금빛 모래 언덕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았습니다.
• 선택 가능한 ATV 체험(1인당 약 300,000동)은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포토 스폿에서의 촬영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2) 레드 샌듄: 따뜻한 붉은빛의 매력
• 도착 시간: 07:10 AM
• 화이트 샌듄보다 규모는 작지만, 붉은 모래의 따뜻한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 기사님께 요청하면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3) 요정의 샘: 동화 같은 자연의 신비
• 도착 시간: 08:20 AM
• 협곡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 아쿠아슈즈 필수: 물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준비하세요.
4) 오션뷰 레스토랑에서의 아침식사
• 시간: 09:00 AM
• 냐짱으로 돌아가기 전, 선셋 온 더 비치 오션뷰 레스토랑에서 즐긴 아침 식사는 여행의 피로를 녹이는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운전기사분이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정말 파워레인저처럼 자세를 요구하면서 엄청 리더 해주시면서 찍어서 정말 찍으면서 배꼽을 잡았습니다. ㅎㅎㅎㅎ*
3.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
1. 아쿠아슈즈: 요정의 샘에서 미끄럼 방지 필수!
2. 카메라/스마트폰: 샌듄에서의 멋진 포토 스폿을 놓치지 마세요.
3. 현금: ATV 체험비, 입장료 등 현장에서의 결제를 대비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s)
Q1: ATV 체험은 꼭 해야 하나요?
A1: ATV는 모래 언덕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만, 추가 비용이 부담된다면 관람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경험이 가능합니다.
Q2: 요정의 샘은 아이들과 함께 가도 괜찮나요?
A2: 네, 하지만 물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어린아이와 동행 시에는 각별히 주의하세요.
Q3: 픽업과 샌딩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3: 픽업 차량은 사전에 예약된 미팅 장소로 오며, 고객님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확인하면 됩니다. 짐 보관도 가능해 편리합니다.
첫 스타트를 ATV 타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맛본 후 아주 멋진 일출을 보고 약간은 피곤했지만 사막과 중간중간 사진 스폿에서 스냅사진을 찍으며 아주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다소 지루하거나 피곤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족이나 친구들이나 연인끼리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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